Sid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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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첫 목표 중 하나는 정보처리기사 취득이었다. But 기사 취득의 꿈은 몇 달 간 미뤄지게 됐다. 시험 접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한 달 전부터 시험 일정은 미리 파악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마감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험 일정이 1년에 고작 4번이라 그런가.. 여유롭게 오후 2시쯤 시험을 신청하려고 사이트를 접속했는데,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의 시험이 이미 마감돼 있었다. 하하 .. 계속 조회 버튼을 누르며 누군가가 취소하기를 기다렸다. 한 10분을 삽질하고 있으니까 손목도 아프고 현타 오더라. 그래서 그냥 매크로를 만들었다. 사람이 직접하면 조회 버튼 '광클 -> 신청 -> 접수하기'의 3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매크로를 이용하면 접수하기 하나만 누르면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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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저번 글에 나열한 것들 중 재직자특별전형 커뮤니티를 만들기로 했다. 근데 뭐 말이 커뮤니티지 이것 저것 내가 만들고 싶은 기능들을 구현해보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다 트래픽 높아지면 좋은거고 ... 개발 환경 처음 제대로 시작해보는 프로젝트라서 앞으로 변경될게 수도 없이 많을 것 같아서 큰 틀만 정해보았다. 1. Spring boot 학교 팀 프로젝트로 한 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레임 워크여서 백 단에서는 스프링 부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2. React 아직 리액트를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아직 계획 단계이므로. 3. MariaDB 이것도 팀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마 마리아 디비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DB에 대해 더 공부해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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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20대가 다 그렇듯 진로를 찾아 여기저기 방황하다 결국 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의 미래를 정했다. 뒤에서 연구하고 개발하기 보다는 최전방에서 유저와 상호작용하며 이런 저런 벽을 뚫고 가는게 아무래도 내 적성에 맞는 듯하다. 본 프로젝트는 졸업 전까지 2년이라는 시간을 잡고 꾸준히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목표 정하기 요 며칠동안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봤다. 대학교 족보 거래 사이트 대학교에 와서 느낀 점은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족보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본인 2학년 때 나만 족보 없어서 혼자 개열심히 함; 물론 비싼 학비 내고 공부를 제대로 하는게 의미가 있긴 하다만, 누구는 족보가 있고 누구는 없고 이런건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실 암암리에 에타에서 족보를 돈주..
꽉악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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